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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라이프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서...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서...

 

 

2021년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남겨준

시간은 달력상으로 2달입니다.

 

 

2022년 출발점에 떨리는 맘으로

1년을 시작했던만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 걸까요?

 

 

가을이라는 시간앞에서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다보니 달력의 숫자만

바뀌는것이 아니고 나이의 숫자도

바뀌는 것에 대한 허탈함도 느낍니다.

 

 

예전 청춘이라는 단어는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니였지만 지금은 너무

멀리있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이 블로거에는 무엇을 담아낼지

어느 순간에는 고민도 많이 하겠지만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즐거운 이야기

하나가 되겠죠?

 

 

이제 겨울이오고 봄,여름이 지나면

어느때처럼 다시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 있겠지만 슬프지않는것은 지금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 앞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서

뜨거운 커피 한잔이 생각나네요.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서 갑자기 시 한편

손에 들고 공원에서 책을 익고 싶어집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가을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그런 운치를 느껴보고

싶은 가을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너무 세상이 시끄럽죠

윤대통령이 어땠고 민주당이 어쩌구

국민의힘이 어쩌구...

북한은 이런 와중에 미사일을 쏘며

나에게 관심을 집중하라고 외치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끝없는

막장 드라마같고...

오늘 하루는 뉴스와 절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서 느껴보는

감정을 포스팅을 했습니다.

가을 경치 많이 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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