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는 시간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서...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서... 2021년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남겨준 시간은 달력상으로 2달입니다. 2022년 출발점에 떨리는 맘으로 1년을 시작했던만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 걸까요? 가을이라는 시간앞에서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다보니 달력의 숫자만 바뀌는것이 아니고 나이의 숫자도 바뀌는 것에 대한 허탈함도 느낍니다. 예전 청춘이라는 단어는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니였지만 지금은 너무 멀리있는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이 블로거에는 무엇을 담아낼지 어느 순간에는 고민도 많이 하겠지만 그 또한 시간이 지나면 즐거운 이야기 하나가 되겠죠? 이제 겨울이오고 봄,여름이 지나면 어느때처럼 다시 가을이라는 시간에 서 있겠지만 슬프지않는것은 지금도 저의 시간을 낭비하지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 앞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